파킨슨병 증상과 원인 그리고 예방 방법
안녕하세요. 파킨슨병 증상과 원인 그리고 예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혹시 주변 지인, 친척, 부모님 가까운 분들 중 손발이 떨리거나, 행동이 느리거나 또는 얼굴에 표정이 없으셨나요? 혹시 그런 증상들을 가볍게 무시하고 넘어 갈것이 아니라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파킨슨병 증상과 원인 그리고 예방 방법에 대해서 시작하겠습니다.
파킨슨병의 정의
파킨슨병은 뇌 흑질의 도파민 신경세포의 소실로 인해 발생하게 된다. 도파민은 뇌의 기저 핵에 작용하여 몸의 움직임을 정교하게 하는데 중요한 신경전달 물질로 파킨슨병은 도파민의 부족으로 인해 움직임에 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보통은 40세 이후 첫 증상이 나타나며, 50세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그 아래 30세 이전에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는 하지만 유전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 경우 청소년 파킨슨 증후군으로 따로 구분한다.
파킨슨병의 원인
원인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알려지 있지는 않지만 여러가지 가설이 존재한다. 환경요인, 유전요인, 노화, 미토콘드리아 기능장애, 불필요한 단백질을 처리하는 기능의 이상 등등 이러한 요인들의 복합적 작용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어 발병한다고 여겨집니다.

파킨슨병의 초기 증상은?
- 한쪽 팔이 움직이지 않고 등이 굽을 자세로 걸음.
- 손 발에 기운이 없고 느려짐(둔해지다)
- 걷는 게 불편하다.
- 목이나 사지가 무감각하거나 쑤시고 불편함을 느끼거나 목소리가 낮아진다.
- 얼굴에 표정이 없고, 몸의 내부적으로 떨림
파킨슨병의 합병증
운동 합병증
이상 운동증은 대개 치료 약물의 농도가 최고치에 도달했을 때 발생한다. 따라서 이런 경우 약물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환각
파킨슨병 치료 중에 발생한 환각은 환시, 환청, 환촉의 형태로 모두 나타날 수 있다, 환각이 발생한 경우 전해질 장애, 기질적 뇌질환, 간과 신장의 기능이상 등 동반된 기저 질환이 있는지 먼저 확인하여 교정하게 된다.
파킨슨병의 약물치료
신경 보호약제
자유 라디칼에 의한 도파민 분비세포의 산화적 손상이 대표적인 파킨슨병의 가설로 제기됨에 따라 비타민 E 등 다양한 신경호약제들이 시도되었으나 아직까지는 뚜렷한 효과는 입증되지 않았다고합니다.
증상 완화제 (레보도파, 도파민 작용제, 향콜린약, 아만타딘, COMT 억제제) 등을 사용 하여 치료
파킨슨병 예방 방법은?
- 식습관 관리, 평소에 영양분 골고루 섭취
- 스트레스를 최대한 안 받게 하고 긍정적인 마음 가지고
- 무리하게 운동하지 않고 본인의 몸 상태에 맞는 운동하기
- 약물 남용을 방지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
이상으로 파킨슨병 증상과 원인 그리고 예방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파킨슨병은 초기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위에 증상과 비슷한 행동을 보이거나 의심 가는 부분이 생긴다면 언제든지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