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 여행
- 매일같은 장소, 같은 일 반복적인 일상… 삶에 찌들어 있는 우리들의 삶
매일같은 일상에 지칠때면 여행과 휴식이 생각난다.
나는 일에 치이고 지칠때면 그 날은 가볍게 드라이브 정도로 머리를 식히곤 한다.
그래서 가끔 가고는해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 마을과 광주시 남종면 귀여리 귀실마을을 잇던 나루라고 한다.
두물머리에는 산책길이 있으며, 옆으로는 강과 산이 있어서 바람 쐬기도 좋고
주변에 많이 알려져 있어서 사람들도 많이 찾는 명소에요!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만큼 한강뷰도 좋고 주변에 카페와 편의점도 있어서
산책하다가 카페나 편의점 같은곳에 들러서 휴식도 취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가족 단위가 많고, 그 다음 연인들이 많이 오는것같다.
와보니 가족단위가 많은 이유도 알것같았다. 정말 그 정도로 주변이
탁 트여서 마음도 안정이 되고 공기도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포토존도 여러군데 존재하는데,
줄 서서 찍거나 그러지는 않은 것 같았다.
걸어가다가 너무 예뻐서 사진으로 남겼는데,
너무 예뻤던 것 같다.
요즘은 인터넷이 잘 되어있어서 검색하면 다 나오니,
산책 하다가 주변에 시내가 있어서 음식점들도 있으니 참고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아 참고로 가운데에 있는 주차장 쯤에 핫도그 파는 곳이 있었던 것 같은데,
난 먹지는 않았지만 맛있어 보이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