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휴대전화 요금 최대 90% 감면 받기

부득이한 사정으로 휴대전화 요금이 밀렸을 때, 지금까지는 도움받을 창구가 없었는데요. 이제는 은행 대출금 등 금융채무와 함께 통신채무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밀린 휴대폰 요금 최대 90% 감면 받을 수 있어요.

소액결제를 포함한 밀린 통신요금도 채무조정을 통해 원금의 최대 90%를 면제받고, 최대 10년간 분할상환 할 수 있게 됐어요.

금융·통신채무를 한 번에 조정 받을 수 있는 ‘ 통합 채무조정 제도’가 도입되었기 때문입니다. 금융채무 대상자가 통신채무 조정을 신청하면, 다음 날부터 추심이 중단되고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일괄 지원해 준다고 해요.

조정 폭은 채무자의 상환능력에 따라 아래와 같이 적용

금융채무 조정 대상자 중 통신채무를 보유한 분들이 대상입니다. 통신채무만 있는 경우 ‘통신사 자체 조정 프로그램’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정 후에는 남은 채무를 성실히 상환하는 것이 중요해요. 지원받은 후 3개월 이상 연체되면 기존의 상환 의무가 다시 적용될 수 있어요.

밀린 휴대전화 요금 최대 90% 감면 받기
신청방법은 아래 3가지 경로를 통해서 신청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