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공항 제주항공 항공기 활주로서 181명 탑승한 착륙 사고
무안 공항 제주항공 항공기 활주로서 181명 탑승한 착륙 사고
12월 29일 오전 9시 7분경 해당 여객기는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입국하던 제주항공 7C2216편으로, 승무원 및 승객을 포함한 총 181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요. 랜딩기어 고장으로 인한 활주로 이탈사고로 인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사고영상 입니다♣
무안에 위치한 공항에는 전라도 지역에 사람들이 해외로 출국할 수 있도록 국내,국제선을 모두 운영중 입니다. 연간 500만명이 넘는 인원이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12월 29일 오전 9시 7분경 발생한 항공기 추락 사고는 제주항공 7C2216편으로 방콕에서 무안으로 착륙 시도하였습니다. 하지만 랜딩기어가 제대로 펼치지지 않는 현상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착륙하지 못하고 활주로를 이탈하면 외벽과 충돌해 폭발사고가 일어나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비행기 추락 사고원인은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었겠지만, 현재 가장 신뢰성 있는 사고의 원인은 조류충돌(버드 스트라이크)입니다. 이 소식을 접한 소방당국은 신속하게 대응했습니다. 오전 9시 3분에 신고 접수를 받은 뒤 9시 14분 11분 뒤에 현장에 도착하였으며, 9시 16분에 대응 3단계를 발령해 화제 진압을 했습니다. 그리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며 수습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사고원인을 철저히 조사하여 유사사고를 막기 위한 재발방지책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여러가지 정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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